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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완료

초급속충전소가 설치된 학장천 복개 공영주차장. 사진/부산시설공단

2022년 시작한 부산시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 사업이 이번 달 완료돼 탄소 중립 강화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내 54개소를 대상으로한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대 사업을 지난 1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단계별로 진행한 이 사업은 기존 충전시설 25기에 추가로 161기를 설치, 마침내 올 4월 총 186기의 충전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공영주차장 내 부지를 제공하며 임대료를 받고, 사업자는 충전기를 무상 설치하는 대신 충전 수입을 가져가는 비예산 공모 사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은 2023년 5월, 공영주차장 12개소에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41기가 설치 완료됐다.

 

이어진 2단계 사업으로 공영주차장 43개소에 충전기 120기를 올해 4월 설치를 마쳐 총 161기를 확대 설치했다. 기존 25기를 포함하면 총 186기의 충전 시설이 설치돼 관련 법령에 따른 설치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 전기차 보급 확대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 및 실시간 이용 정보는 '부산시설공단 통합주차포털'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