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현대엔지니어링,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 개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왼쪽)와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발달장애인 자립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맡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개관식 이후에는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분류 활동 및 지역 홍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에 손을 보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 설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밀알백석점은 지난 2020년 밀알일산점, 2022년 밀알탄현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굿윌스토어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동일한 기부금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마련했고,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을 더해 설립됐다.

 

현재 운영 중인 밀알일산점에는 발달장애인 14명을 포함 총 23명이, 밀알탄현점에는 발달장애인 5명을 포함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관한 밀알백석점에는 발달장애인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추가 일자리가 마련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타 지역까지 점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