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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5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제5기 모니터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지난 한 해 제4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내실있는 정책 제안을 한 우수 모니터단원 3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이 경남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 14번째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는 데는 모니터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제5기 모니터단의 위촉 수락에 감사드리며 행정의 효율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 좋은 의견 내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훈희 한국정책경영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친화도시 사업 및 모니터단의 역할, 활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WHO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 및 군민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적 환경을 지속 발전 및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2019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재인증을 받았다.

 

2020년 제1기 모니터단 위촉을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총 80명이 151건의 정책 제안을 했다. 매년 20명씩 1년 단위로 운영되며 제5기 모니터단(2024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은 8대 영역 62개 세부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 제안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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