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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MS, AI 분야 데카콘 육성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데카콘(기업가치 10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MS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AI허브' 입주기업 80개사를 포함한 국내 스타트업, 서울시민, 예비 창업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부터 대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생성형 AI 창업톤'을 열고, MS MVP-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밋업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싹 기업을 대상으로는 스타트업 성장 패키지인 'MS 런처'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민을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도 진행된다. 생성형 AI 현황, 챗GPT 활용법 등을 교육하고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경제 성장과 시민 삶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서울AI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만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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