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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화학·롯데케미칼 "양사 간 NCC 통합 검토한 바 없어"

LG화학 여수 CNT 1·2·3공장 전경 / LG화학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지난 23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LG화학·롯데케미칼의 NCC 부문 통합 또는 합작사(JV) 설립 방안 추진'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24일 공시했다.

 

해당 기사는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NCC를 한 곳에 매각하거나 설비를 운용하는 합작사(JV·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석유화학 전체 사업부문을 통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해외법인 활용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에 양사는 즉각 부인했다.

 

LG화학 측은 "당사와 롯데케미칼 간에 NCC 부문 통합 또는 합작사(JV) 설립 방안 등에 대하여 당사는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역시 이날 해명 공시를 통해 "해당 기사 내용에서 범용 NCC 설비 통폐합, JV 설립 등은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