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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덕성여대 총동창회-㈜아리바이오, ‘2024 덕성포럼’ 개최

신약개발 플랫폼 ARIDD™ 통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
2026년 미 FDA 승인 가능, "환자·가족 행복 찾아줄 것"

덕성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전략'을 주제로 '2024 덕성여대 총동창회 덕성포럼'을 개최했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와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전략'을 주제로 '2024 덕성여대 총동창회 덕성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최근 중국 측과 1조 이상의 대규모 독점판매권 계약체결에 성공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신약 개발과 그 현황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정기화 덕성여대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성수현 부회장의 환영사, 정재준 대표의 치료제 개발현황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아리바이가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특징은 기존 약물과 비교해 안전성과 효능면에서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이 치료제는 질환 진행속도 저하, 인지기능 개선 약효가 글로벌 임상 2상을 통해 증명됐다. 이에 따르면 효과가 일정 기간 완만한 상향 횡보선을 그린 후 어느 시기부터 급속도의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성상 장·노년층이 많아 당뇨, 고혈압 등 기저잘환으로 복용하는 약과 함께 하루 한번, 한 알 복용하는 편리성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힌다.

 

덕성여대 동문인 성수현 ㈜아리바이오 부회장은그동안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조만간 좋은 결과를 통해 주변을 더 살피고 돕는 경영자로서 소임을 다하여 덕성인으로서의 바림직한 경영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기화 덕성여대 총동창회장도 우리 동문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투자해 온 신약이 획기적인 치료제로 세상에 나올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격려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고, 아리바이오의 글로벌 임상3상이 성공적인 임상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덕성포럼에는 정기화 회장을 비롯 안옥자 부회장(전 강남세무서장), 강경애 부회장, 이효민 부회장(위해관리연구소 대표), 성수현 동문(㈜아리바이오 부회장), 정재준 박사(㈜아리바이오 대표이사) 송혁 이사(㈜아리바이오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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