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이용자와 종사자의 중대재해 예방과 항만 구역 내 유해·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4월 말부터 12개월간 총공사비 22억원을 투입, 울산항 안전시설을 대폭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 피해와 노후화 등으로 훼손된 안전시설 정비를 위해 '전국 항만시설물 안전시설 정비계획'에 따라 항만시설물 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신항 북방파제, 울산신항 남방파제 등 9개소에 대해서 안전 난간 6519m, 차막이 19개, 위험 안내 시설, 인명 구조함, 구명 사다리 등을 설치·정비해 항만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항의 항만 시설물에 대해서도 유해·위험 요소를 꾸준히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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