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천시, 사회재난종합훈련 실시

김천시는 4월 25일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4월 25일 남면 율빛유치원에서 김천소방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5837부대 등 14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진행한 사회재난종합훈련은 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율빛유치원 내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사망자 발생에 따른 기관별 재난대응능력 키우기 위한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김천시를 비롯한 각 관계기관들은 평소 숙지한 매뉴얼을 실전에 적용하여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K-Citizen First Project)'의 하나로 재난 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사전 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마을별 주민대피협의체, 1마을 + 1공무원, 마을대피소 지정 등을 통해 민·관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난이라는 것은 어느 한 기관의 힘으로만 막기 어렵기 때문에 각 관계기관들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