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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TP, WOC&WBC 부산서 ‘커피 도시 부산’ 홍보

포스터/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열리는 '2024 월드오브커피(World of Coffee·WOC)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WBC) 부산'에서 전 세계 커피인에게 '커피 도시 부산'의 뛰어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은 세계적 스페셜티 커피 전문 전시회로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유니크 커피 도시부산(Unique Coffee City Busan)'을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커피 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니크 커피 도시부산(Unique Coffee City Busan)'은 ▲커피 역사 ▲커피 물류 ▲인적 인프라 ▲R&D ▲네트워킹 5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각 테마에 대한 전시와 부산 출신 월드챔피언 토크, 유명 유튜버 랜선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커피 챔피언스 브루 앤드 토크(Coffee Champion's Brew & Talk)'는 부산 출신의 '2022년 월드 컵테이스터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문헌관 바리스타와 국내 커피 챔피언 8명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만난다. 동의과학대 등 5개 대학 커피 관련 8개 학과 대학생 260여 명을 초대해 챔피언들이 직접 브루잉을 시연하고 시민과 체험 및 토크쇼를 진행한다.

 

챔피언들이 직접 지역 대학생을 만나 그들이 가진 노하우와 국내 및 세계 대회 경험을 나눔으로써 지산학이 함께 커피 도시부산을 이끌 전문 역량을 키워내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시민도 커피 챔피언스 브루 앤드 토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후 '#커피 도시부산', '#월드오브커피부산' 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기념품도 제공한다.

 

스페셜티 커피 분야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 '안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투어도 진행한다. 안스타는 1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로 국내외 바리스타, 다양한 품종의 원두, 장비 등을 소개하며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고 있다. 안스타는 이번 유니크 커피 도시부산을 통해 부산의 숨겨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찾는 '부산 남타커 투어'와 'WOC 랜선 투어'를 진행한다. '남타커'는 남이 타준 커피를 뜻한다.

 

부산관광공사도 참여해 부산 권역별 스페셜티 카페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를 담은 홍보물을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WOC & WBC 부산은 커피 도시부산을 세계에 알려내는 좋은 기회이자, 부산이 전 세계 커피 전문가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적인 커피 도시이자 커피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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