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오산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결과 '최우수상' 수상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기도 2024년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충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표창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오산시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등 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그룹 1위(최우수)로 지난해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취득세 과세표준액 과소 신고 등 정기 법인 세무조사에서 누락된 세원을 발굴했고 생애 최초 주택 감면 조사 등 기획조사를 통해 전년대비 186% 증가한 31억 원의 자주재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실시하고 자진 신고납부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