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청렴도 1위 되찾는다"...공익 우선 추구 등 약속

서울특별시-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청렴자율실천 서약식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청렴도 1위 탈환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자율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와 박상철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뒤 부패 척결을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다짐 ▲이해충돌 방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익 우선 추구 ▲권한 남용,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전 구성원이 힘을 모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시는 청렴 의식 내재화와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내부망 내 청렴 게시판 신설', '출근 시간 청렴 다짐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상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서울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이 협력해 청렴도 1등급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