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1일 양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1일 양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인 4월30일은 경북도, 이튿날 5월1일은 도교육청을 심사하고,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5월3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경상북도가 13조 4011억 원으로 기정예산 12조 6077억 원보다 7933억 원(6.29%)이 증가했으며, 경북도교육청은 5조 6445억 원으로 기정예산 5조 4541억 원보다 1904억 원(3.49%)이 증가했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세수 추계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이 편성.요구되지는 않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생으로 인해 지방소멸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경제와 안보문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늘봄사업 확대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 방향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