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텐퍼센트커피로부터 에티오피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텐퍼센트커피는 자사의 원두 생산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및 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해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지원, 보건의료, 식수위생 등 해외 지역 사회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텐퍼센트커피는 자사의 에코백, 텀블러 등 굿즈 물품 300만원 상당을 함께 후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발걸음에도 힘을 보탰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정착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활동 참여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텐퍼센트커피는 자사의 원두 생산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아르시 마을에 살고 있는 해외 아동 16명 결연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이성실 텐퍼센트커피 대표는 "재료와 정성, 시간이라는 텐퍼센트의 가치에 나눔과 행복이라는 굿네이버스의 가치를 더해 텐퍼센트를 만나는 고객에게 맛있는 커피와 따뜻한 나눔의 순간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텐퍼센트커피의 후원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누리지 못하는 해외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해주신 금품이 그 이상의 가치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좋은이웃기업'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지역 내 좋은이웃기업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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