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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5월 中企 경기전망 80.2, 전월 대비 0.6p↓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329개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2024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월 부산·울산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2로 지난달(80.8) 대비 0.6p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84.6) 대비 4.4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77.6로 지난달(82.2) 대비 4.6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3.1로 지난달(79.3) 대비 3.8p 상승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지수는 생산(86.2→80.5, ▲5.7p), 원자재조달사정(92.2→87.5, ▲4.7p), 수출(90.7→86.1, ▲4.6p), 자금사정(77.9→76.0, ▲1.9p) 순으로 하락했다.

 

올해 3월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0.8%로 지난달 69.8% 대비 1.0%p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달(72.0%) 대비 1.2p 감소했다.

 

4월 주요 경영애로사항으로 '인건비 상승'(54.1%)이 가장 많았고, '내수부진' 48.3%, '업체간 과당경쟁' 35.0%, '원자재 가격상승' 29.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중동 정세불안에 따른 유가급등, 고금리, 고물가 및 고환율 부담에 최근 중국산 저가품 유통 확대로 중소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됐다"며 "무분별한 직구 확대에 따른 조세 회피와 유통망 교란을 바로잡는 한편, 중소기업 대상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원부자재 관세 인하 등 정부의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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