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체에 근무하는 우수 사원을 대상으로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올해 창원ㆍ울산ㆍ동부ㆍ서부ㆍ수도권 등 각 영업본부 및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은 지역 기업 내 우수 사원 총 53명을 선정해 표창을 진행했다.

선정된 우수 사원들에게는 근로자의 날에 맞춰 BNK경남은행 공식 표창패와 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한편,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이날 함안군 군북면에 소재한 비에이치아이를 직접 방문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한윤옥 차장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이번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업의 발전을 위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우수 사원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라며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와 기업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