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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건학 114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전경.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는 오는 30일 하루 동안 칠암캠퍼스에서 건학 114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경상국립대는 1910년 4월 30일 공립 진주실업학교로 개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1948년 10월 20일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개교한 '경상대학교'가 2021년 3월 통합해 출범했다. 경상국립대는 4월 30일을 건학기념일로, 10월 20일을 개교기념일로 정해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1926년 개교한 경남간호전문대학과 1984년 통합해 간호학과를 설치하고, 1917년 개교한 통영수산전문대학과 1995년 통합해 해양과학대학을 설치한 바 있다.

 

경상국립대는 올해 건학 114주년을 맞아 이날 하루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대학의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기리는 '동천제(洞天祭)',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소통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동천제는 옛 경남과기대가 개교기념일을 맞아 칠암동천에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봉행하던 '동천제'를 통합 이후에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동천제가 열리는 칠암동천(七岩洞天)은 1987년 4월 30일에 조성됐고, 동천제도 이때 시작됐다. 어울림 한마당은 소통 이벤트, 화합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경상국립대 건학 114주년을 맞아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만남의 장을 마련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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