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 명동점에서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를 활용한 향수 제품을 공개하고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폴과 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신세계면세점 대표 캐릭터다. 폴은 내성적이지만 신중한 성격으로 예술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바니는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글로벌 앰버서더다.
이번 향에는 캐릭터 폴과 바니의 정체성이 반영됐다. '오 드 퍼퓸 폴'은 고요하고 섬세한 탐험가인 폴의 내면을 향으로 표현, 우디와 오리엔탈 노트의 조화로 고요하고 자연적인 향을 담았다. 반면, 밝고 명랑한 바니를 닮은 '오 드 퍼퓸 바니'는 은은한 플로럴 노트와 따뜻한 우디 노트의 조화로 세련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이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해외 여행의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9층 VIP 라운지 공간과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체험할 수 있고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