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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첨단장비 활용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기배출시설 신고 사업장 중 옥외에 화학물질 등 저장시설을 보유한 중소사업장에 대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기업의 자체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낙동강환경청이 지도·점검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첨단장비를 사용해, 중소사업장이 시설점검 시 육안으로만 관찰해 오던 오염물질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OGI카메라는 사업장 내 옥외저장시설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누출 여부를 열화상으로 탐지하고 가스상 물질의 누출 여부를 진행간으로 진단할 장비이다.

 

낙동강환경청은 사업장별 진단결과를 토대로 시설개선을 권고해 기업 스스로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은 "정부가 보유한 고가의 지도점검용 첨단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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