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9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장애와 사회에서, 우형찬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300만원) 중 1억8000만원(지난 26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9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했다.
또한 남은 상반기(5·6월) 중 추가적으로 90여 곳 이상의 취약계층 단체에 기부금을 전하며 서울시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우수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형찬 의원은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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