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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 하나금융그룹과 ‘청년 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지역 청년 인구 유출 방지 통한 지방 소멸 대응

(사진 왼쪽부터) 김웅희 인하대 대외부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 파워온 챌린지' 일환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에 있는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창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하대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전국 30개 대학을 대표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등 인하대 관계자들과 함영주 회장 등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가 많이 양성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지역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민간, 대학, 정부 그리고 청년이 지역을 위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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