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를 '2024 서울환대주간'으로 정하고 봄맞이 외국 손님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서울여행상담소 ▲미식관광 편의 정보 알림 ▲K-공예 체험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 환대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울로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에서는 환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환대센터를 설치하고 ▲여행상담소 ▲K-공예 체험 ▲웰컴드링크(환영음료) ▲럭키드로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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