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지역 사회에서 특수건강진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4월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 국가검진센터에서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센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건강검진과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검진, 생애전환기검진, 6대 암 검진 등을 비롯해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모든 유해인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이 가능하다. 사업장 검진뿐 아니라 연구종사자, 경찰 등 특수직종 근무자에 대한 검진도 갖췄다.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보건, 직업병 예방, 지역사회 고위험수검자 건강증진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특수건강진단 상담 및 단체 검진 상담은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