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ntech Summit)' 참석차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UAE 출장길에 오른다고 2일 밝혔다.
5박 7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서울과 UAE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 투자 유치와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 ▲인베스트서울-두바이 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 ▲서울관광 해외 프로모션 개최 ▲두바이 미래재단 협력 MOU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미래도시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을 주제로 미래 교통 정책 등 발표 ▲야스 아일랜드와 마스다르 시티 현장 시찰 일정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