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명작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캐릭터로 변신한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엽게 그려낸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이니탄'은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협업해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하이브의 공식 상품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곳이 제작한 의류 · 잡화,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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