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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호주에 모듈러 年 1000개 공급…시장 공략

주빌리모듈러와 협약 체결…학교, 병원, 호텔등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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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이민규 대표(왼쪽)가 주빌리모듈러 CEO 데이브 컬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랜엠

친환경 모듈러 전문 기업 플랜엠이 호주에 모듈러 주택을 공급한다. 

 

 플랜엠은 지난 2일 호주 시드니에서 모듈러 기업인 주빌리모듈러사와 모듈러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000모듈을 공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플랜엠이 공급하는 모듈러는 호주 광산 현장의 근로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빌리모듈러사 데이브 컬터 CEO는 "호주 광산개발의 특성상 난이도 높은 현장공사와 높은 인건비로 주춤했던 현지 모듈러 시장에 플랜엠의 기술과 디자인은 글로벌 공급사로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향후 학교, 병원,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랜엠 이민규 대표는 "호주에서 한국 모듈러의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며 "국내 모듈러 경쟁력은 글로벌 수준으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의 마중물 역할을 한 '2024 호주 시드니 빌드 엑스포'는 호주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및 인프라 박람회로 한국 조달청 주관으로 G-PASS 기업들이  참가했다. 플랜엠과 주빌리모듈러의 협약에는 조달청 기획조정국 김응걸 국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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