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디지털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

NH농협카드는 '2024년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및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및 디지털서포터즈 29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안내 ▲자기소개 ▲팀 빌딩 워크숍 등으로 구성했다.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디지털 사업에 관심을 가진 고객 15명과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특히 고객 파트는 20대 대학생 및 50대 주부 등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활동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만의 알짜혜택과 유용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를 발족했다"며, "고객 관점에서 제시하는 디지털 인사이트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