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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신라대 교원양성기관, SCE 시민교육 국제포럼 성료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SCE(Silla Citizenship Education) 시민교육 국제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라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이 운영하는 교원양성기관 시민교육역량 강화 사업단은 지난 2일 롯데호텔에서 글로컬 네트워킹 기관의 우수한 시민교육 사례 및 성과 공유 목적으로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카라가 국립대학교 Valela 교수의 '시민교육역량 강화의 방향과 사례' ▲오사카 금강재외한국인학교 하다나 마사미 교감의 '공동체 시민성 및 다문화 시민성의 관점에서 본 시민교육 사례' ▲부산대학교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 김필성 박사의 '지역 사회 참여 중심 시민성 함양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사례' ▲신라대 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소장의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확산방안' 등 예비 교원의 생태 시민성 함양을 위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ESG시민운동 실천 선포식'을 개최해 예비 교원의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라대 SCE 사업단장 엄경흠 교수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본 사업단은 글로컬 네트워킹 기관과 연대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컬 시민교육 역량을 갖춘 예비 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라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3년도 교원양성대학 예비교원 대상 시민교육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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