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프로야구, 축구, e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선수단에게 의류와 용품 등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선수들은 형지엘리트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 로고를 부착한 의류를 입고 훈련에 나서게 된다.
롯데지주 장애인 선수단에는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동메달리스트 류은환 선수를 포함해 탁구, 수영 등의 종목에서 총 4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활약 중이다.
아울러 형지엘리트는 올해 3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한화생명 e스포츠 구단 'HLE’를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형지엘리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뭉쳐야 찬다' 굿즈 제작 및 유통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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