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관련 이중 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선보인다.
종근당건강은 다이어트 전문병원 365MC와 공동개발한 '지엘핏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엘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과 장 건강을 위한 핵심 균주인 B.lomgum NBM7-1을 함유한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 체지방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인정받은 지표는 10개에 이른다. 이는 국내 개별인정형 유산균 중 가장 많은 개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체질량지수, 복부피하 지방면적, 총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등에서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이 종근당건강 측의 설명이다.
B.lomgum NBM7-1은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해 특허받은 유산균 최초이자 유일하게 배합된 균주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장용성 캡슐 제형이다. 이에 따라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다. 이와 함께 제품 포장에는 습기차단 캡과 알루미늄 용기가 적용돼 실온에서도 보장균수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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