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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GTEP사업단, 성과평가 '전국 1위 사업단' 선정…5년 연속 ‘우수’

숭실대 GTEP 사업단 제16기 수료식 및 제17기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단장 조승호)은 최근 '제17기 GTEP 사업단 성과 평가'에서 전국 사업단 중 1위를 달성하며 성과평가 '상' 등급을 취득해 5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도 GTEP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성과 ▲수출 마케팅, 전시회와 전자상거래 활동 등 수출마케팅 성과 ▲협력업체 및 참여 학생의 만족도 ▲취업률 ▲사업홍 ▲소속대학 지원 및 지자체의 협력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의 항목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쳤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제17기 사업 기간인 지난해 1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총 53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총 66회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전자상거래 업무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특히 아마존, 쇼피파이,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와 전시회에서 총 693만2579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사업 참여 인원 중 모두가 수료요건을 달성했으며, 수료 학생 중 총 19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7년간 58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제18기 GTEP 사업단은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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