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어린이날 연휴기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종아동예방 지문 사전등록 홍보와 경찰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는 지문 사전등록 실시와 함께 안전드림앱을 이용 영유아의 신체정보와 사진, 주소지, 전화번호 등을 쉽고 안전하게 자가 등록 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새긴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미아방지를 위해 지역행사장, 어린이집, 유치원 등 찾아가는 지문 등록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경찰서는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도박, 스토킹, 아동학대, 가정폭력예방 활동 등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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