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육아 고민 해소를 위해 육아 전문가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현재 양육 상황에 대한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자가진단해 볼 수 있다.
자가 진단은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시는 선택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분석해 전문가 소견을 누리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심도 있는 전문가 상담을 원하면 일대일 비대면 맞춤형 코칭도 제공한다. 아이와 양육자 표정이 나오도록 20분 이내 영상을 가로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는 영상을 확인한 뒤 줌(Zoom)으로 50분간 비대면 코칭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양육코칭센터 홈페이지(sccic-pc.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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