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일반의약품 '라라올라'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지난 4일 라라올라 TV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유명 방송인 신동엽이 등장하고 가수 현숙의 인기곡 '춤추는 탬버린'을 개사한 이색적인 장면이 담겼다. 무엇보다 '라라올라'의 장점이 재치 있게 전달된다.

신동엽의 올라 댄스를 시작으로 고함량 아르기닌 라라올라를 복용한 직장인, 학생, 여행인이 날아오르면서 하루의 활력을 얻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라라올라'는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제품으로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라라올라'는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상태 회복의 보조요법에 효능을 갖췄다. 액상형 제재로 손쉬운 섭취와 휴대가 용이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지 편리하게 복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