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남 창원시 성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노후자산관리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경남은행과 창원복지재단이 맺은 '상생금융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김희주 BNK경남은행 대방동지점 PB팀장은 이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후자산관리법 그리고 기초연금제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여러 고객들과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강의로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홍영선 BNK경남은행 WM고객부 부장은 "평일 퇴근 이후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과 어르신 등 지역민들에게 자산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전파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