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5월 가정의 달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열차 청소와 객실 설비 점검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부산경남본부와 청소 용역업체가 합동으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청소 완료 열차의 청소 품질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 꽃가루, 송화가루 등 이물질 객실 유입 상태 ▲ 여름철 대비 냉방기 성능 ▲ 화장실 청소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 더 쾌적한 열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관내 각 차량사업소는 객실 설비 점검을 강화해 편리한 열차 여행을 위해 더 힘쓸 예정이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국민들의 열차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최상의 열차 서비스를 제공해 더 풍성하고 편안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