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 '김포FC 2024시즌 홈 개막전' 경기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펼쳐

지난 4일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2024시즌 홈개막전에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향한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대형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김포시

김포시가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의 자랑인 김포FC에서도 이 같은 열기가 전달됐다.

 

김포시는 지난 4일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2024 시즌 홈개막전에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향한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대형현수막을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솔터축구장을 가득 메운 5000여 관중들 앞에서 김포시는 'K-빙상'의 도약을 위한 김포시의 도전을 다시 한번 공언했다.

 

이후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 홍보부스를 세우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연장이 예정된 서울 5호선,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가져 유치에 최적의 장소"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이번 개막전같이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