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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경남 지적측량경진대회 최우수상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7일 경남도가 주최하는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토지행정 분야 우수 정책 발굴 및 지적 담당 공무원의 측량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산청군에서 열린 이번 측량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구 1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적측량 실력을 뽐냈다.

 

남해군은 측량장비 운용 능력, 지적측량 관련 법령 준수, 측량성과의 적정 여부 등 모든 평가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팀인 남해군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또 2025년 경남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 적부 심사를 위한 현지조사 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 경계분쟁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대회는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업무 담당자의 측량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의 측량 전문성을 강화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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