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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난임부부 지원나서

마리아병원과 난임부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유한킴벌리 김종구 B2B사업부문장(왼쪽)과 마리아병원 임태원 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난임부부 지원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대표 난임 센터로 손꼽히는 마리아병원과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측은 난임부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돕고, 궁극적으로는 출생률 상승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난임 시술 성공 임산부를 위해 디펜드 요실금 제품을 지원한다. 더불어 의료진과 난임부부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시술에 임할 수 있도록 힐더스 덴탈 마스크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양측은 출생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의 활동을 모색하고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마리아병원은 국내 최다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는 대표 난임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진과 기술력을 통해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진단과 시술로 난임부부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전인적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하기스 초소형 기저귀를 공급하고 있다. 소형 제품 기준으로 그동안 총 500만매 이상을 기부해 3만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마리아병원과 함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위해 기여하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난임 부부가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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