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와 부산 지역 문화예술인 연계 ART프로젝트를 4~8월까지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ART+ 프로젝트는 부산 워케이션에 예술을 더한다는 의미로, 역외 기업들이 유입되는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공간을 활용하여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가, 부산문화, 부산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오션뷰로 쾌적한 업무를 볼 수 있다는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의 장점과 부산의 매력을 담아낸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부산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재충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거점센터에서의 전시는 다음과 같이 운영 예정이다. ▲(4월) 우 징 작가의 '동감여행' ▲(5월) 일러스트레이터 노콩, 사진작가 윤창수의 '부산을 그리다'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Gachi Artist의 '업사이클링 아트' ▲(7월) 부산바다주제로 구민철 작가의 'Sea, See한 전시' ▲(8월) 고 박병제 작가의 '부산의 기억'
전시기획자 김정주씨는 "부산작가, 부산문화, 부산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컨셉별 다양한 기획으로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예술작품 감상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술작품을 통한 리프레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힐링하며 쉬어가길 바라는 전시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ART+외에도 오는 5월 말에는 부산 워케이션 위성센터 및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의 원도심 창작공간인 또따또가의 입주 예술가들과 오픈 스튜디오, 프라이빗 네트워킹 클래스 프로그램 등의 ART WEEK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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