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부패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iH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대 전략·6개 전략과제·22개 세부과제를 담아 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취약 분야 개선에 나선다.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감사·청렴컨설팅 운영 ▲부동산 투기방지 자체점검 ▲음주운전 점검 및 예방캠페인 실시 ▲내부직원 경각심 제고 등을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 등을 수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갑질 없는 청렴조직을 만들기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 실시 ▲갑질 실태 조사 및 종합대책 수립 등을 전개하고, 청렴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사공동 청렴유적 답사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유관기관과의 청렴활동 교류·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패 취약분야 관련 규정이나 운영지침 등의 정비 및 보완을 통하여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 등 청렴정책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제도 ▲감사결과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투명한 윤리경영을 확보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iH 조동암 사장은 "iH가 양심, 도덕, 윤리 체계를 잘 작동시키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공고히 할 때 시민은 iH를 신뢰할 것"이라며, "투명한 청렴정책 추진으로 직원들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언제나 신뢰를 받는 청렴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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