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기중앙회, '36회 中企 주간' 17개 시도서 88건 행사한다

올해 주제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

 

'국회에 바란다' 대토론회로 개막…수출 전략 세미나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8건의 중소기업 행사를 펼친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우선 13일 열리는 개막행사는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다.

 

대토론회에선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제22대 국회가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법조계·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5월13일) ▲소상공인 경영고민 현장 클리닉(5월14일) ▲바람직한 납품대금 연동제 활용전략 설명회(5월14일)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설명회도 열린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합리화 방안 토론회(5월1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토론회(5월16일)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인의 가장 큰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회도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중소기업 주간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정부와 정치도 중소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