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세계푸드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식 베이커리 맛보세요"

1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출시한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불교 음식문화를 알리고자 봉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지원하고, 오는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1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박성희 사찰음식 연구가와 손잡고 건강을 고려한 사찰식 베이커리를 선보였다.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사찰식 베이커리 신제품으로 '연잎찰파이'를 출시한 것. 사찰식은 절에서 먹는 스님들의 수행식으로 식물성 재료들의 다양한 배합과 조리를 통해 만든 음식을 말한다.

 

신세계푸드의 '연잎찰파이'는 연잎쌈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쫀득한 식감의 담백한 찰파이로 연잎가루를 넣고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토핑해 은은한 연잎향과 바삭한 견과류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우유, 버터, 계란 등 동물성 재료 없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선보인 '연꽃단팥빵'도 재출시한다. '연꽃단팥빵'은 백년초 가루와 연잎가루 등 천연 색소로 색을 내고 연꽃의 씨앗인 연자를 갈아 넣어 단팥의 담백한 맛을 살린 사찰식 베이커리다.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출시하자마자매장 별로 준비한 108세트가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찰식 베이커리 2종은 오는 15일까지 판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