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2억7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 대표 브랜드 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등 총 14만4000여 개의 화장품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미혼·한부모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인트리'와 '다문화마을공동체 '어울마루'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의 일환이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포함한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에서 후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