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동참…삼척 덕산해수욕장서 사회공헌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려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은 지난 9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삼척시 관계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그룹에서 전개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며 해양정화 활동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