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링셀'의 제품군을 강화고 있다.

JW생활건강은 '링셀'에서 신제품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링셀의 독자 성분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JW생활건강은 링셀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피부 수분 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수분 단백질 성분'의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JW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수분 단백질 클렌징폼'은 5단 세정 기능을 갖춰 미세먼지, 노폐물, 각질,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등에 효과적이다. 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1차 자극을 시험한 결과, 세안 시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은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JW생활건강은 링셀의 '수분 단백질 제품'으로 토너, 앰플, 크림, 선크림 등을 선보여 왔다. 향후에도 수분 단백질을 활용한 제품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