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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근로자 대상 '천안역 컬처센터' 이전 개점

천안역 컬처센터, 무상 의료서비스, 일요영업점, 국내 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편의성 제공
동일층 하나은행 천안역 지점, 외국인 대상 일요일 영업

하나은행이 13일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박상돈 천안시장(왼쪽 다섯번째)과 이승열 하나은행장(네번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과의 문화교류와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소 ▲다문화 라이브러리 및 휴게공간 ▲다목적 커뮤니티공간 ▲오픈키친 ▲강의실 등 차별화된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료진료소는 사단법인 라파엘클리닉과 제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치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일층에 위치한 하나은행 천안역지점은 평일에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요일 영업점을 운영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천안역 컬처뱅크가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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