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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과학원,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경북교육청과학원은 5월 14일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5월 14일 과학원 내 특별전시장에서 초, 중, 고 학생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국내 발명 관련 대회 중 역사와 규모 면에서 가장 대표적인 대회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기 위한 경상북도 지역예선대회이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학교 대회 및 시·군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184점의 작품들을 각 발명품의 창의성·탐구성·실용성·경제성·노력도를 심사하여 특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시상한다. 심사 결과 상위 22점의 작품은 오는 8월 18일 개최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품하게 된다. 대회 결과는 5월 23일 과학원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작년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3점의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특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7점이라는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매년 작품 제작 지원 및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역대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6점 등을 수상함으로써 경상북도교육청이 발명교육의 최정상권임을 입증해왔다.

 

대회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된 발명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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