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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한양대와 글로컬대학 성공 연계 협력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를 지난 10일 초청해, 2024년도 글로컬대학 유치를 위한 한양대-동명대 연계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글로컬대학 동명대-신라대 연합이 준비하고 있는 핵심 인재 양성 분야인 미래모빌리티스쿨 운영을 위해 수도권 한양대와 협력방안을 모색한 간담회다.

 

이날 박동우 동명대 기획처장의 글로컬대학 혁신기획 방향 소개와 한양대 ERICA 최지웅 교육혁신처장의 한양대 ERICA 교육혁신 사례 발표 이후, 양 대학 총장 주재로 다양한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동명대-신라대 연합 글로컬대학 미래모빌리티스쿨 학부 및 융합대학원의 교육과정을 한양대와 공유 및 운영 등 다양한 학사교류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런 협력 방안은 글로컬대학 지역 고교 우수 입학 자원 확대 및 융합대학원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 환경 개선과 교육 부문의 특성화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양대 이기정 총장은 한양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이 잘 이뤄져 지역 우수 인재가 본교 대학원으로 진학하게 되면 대학은 고급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이런 인재가 지역으로 귀환 시 지역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인재 양성 협력방안에 대해 한양대학교와 앞으로 꾸준히 협력해 수도권대학과 지역대학이 상생할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년도 글로컬대학에 있어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미래모빌리티스쿨과 미래웰라이프스쿨을 핵심 인재 양성 분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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