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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학연수 수료식

사진/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학연수 정규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타데스 사무엘 쉬프로우(1급반, 에티오피아) 학생을 비롯한 각 반 성적 우수자 5명이 대표로 수료증서를 전달받은 데 이어 그동안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응웬 반 하이 학생은 "1년 3개월동안 한국어를 열심히, 재미있게 공부했고 이제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진철 한국어교육원장은 "낯선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접하며 그동안 성실히 한국어를 배우고 익혀온 학생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연수 과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서 대한민국에 다양한 이해와 애정을 키운 값진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을 응원한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또 이날 다음날인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직접 한국어교육원 강사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 1학기 연수과정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14개 국가에서 온 15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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