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오경은 원장은 올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 아래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경영 생태계 조성 등의 하나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는 환경부가 일상 속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2023년 8월 최초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함을 약속하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오경은 원장은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부산여평원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12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경영체제 도입,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에너지 설비의 친환경 영역 확대 등 부산시의 2050 탄소 중립 시정 방향에 발맞추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과 지배 구조 투명화에 더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오경은 원장은 "민간 영역뿐 아니라, 공공영역에서도 비재무적 측면의 기관 운영이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기관 차원의 노력을 시정 방향과 함께 맞춰 강화할 것이며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화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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